이번 3D레터 요약
1. 2024 취업 트렌드 알고 가기
2. 이젠 스타트업 이직이 대세라고?
3.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계획대로 되는 게 없어서
4. (광고) "말 좀 해요, 말 좀." 회의 효율성 높이는 꿀T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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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레터를 꼭 읽어야 하는 이유
1. 스타트업 처음이세요? 스타트업이 뭘 하는지 궁금하다면
2. 퇴사해 버렸다- 시작도 안 해봤는데- 채용 트렌드 알고 MZ 이해하기
3. 조직문화, 정답이 없다고? 조직문화 꿀팁🍯 알고 싶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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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얼어붙은 회사 위에 신입이 걸어 다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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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사람을 뽑아야 하는데 큰일났어요. 국내외 경제 상황이 악화되면서 채용 시장이 얼어붙는 ‘채용 한파’가 불고 있기 때문인데요. 불과 몇 년전만 해도 신입 공채가 많이 올라왔었으나, 이제 공채를 진행하는 대기업은 삼성 그룹 밖에 남지 않았어요. 신입보다는 경력직을 많이 뽑는 추세가 된 거죠. (신입 같은 나이 적고 실무 경험 갖춘 경력직이면 더 환영👍) 현대차, SK, LG 등은 꾸준히 신입사원을 채용하고 있지만 공개 채용이 아닌 필요할 때만 수시로 뽑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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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SNL코리아>에서 이슈가 되었던 유병재의 “신입은 어디서 경력을 쌓나?”라는 말, 기억나시나요? 현실 반영 개그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샀던 멘트였죠. 국내의 한 취업 커뮤니티에서 한 누리꾼은 “신입 안 뽑고 경력직만 찾는 현상은 이미 10년은 된 것 같다. 유병재가 ‘SNL 코리아’에서 ‘경력만 뽑으면 나 같은 신입은 어떻게 경력을 쌓느냐’고 했던 게 벌써 2014년”이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어요. 그만큼 지금도 신입을 뽑지 않는 게 더하면 더했지 줄어들진 않았다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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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뿐 아니라 스타트업에서도 채용 한파가 불고 있어요. 여기서 취준생이 주목해야 할 부분은 신규 공고수와 지원수. 합격수가 많고 지원자가 적을수록 유리하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22년도와 23년도를 비교했을 때 상황이 좋지 않아요. 공고수와 합격수는 줄었는데 지원수는 늘어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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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공고수 : 22년 3분기(21,082건) vs 23년 3분기(14,299건)
- 지원수 : 22년 3분기(419,000건) vs 23년 3분기(544,000건)
- 합격수 : 22년 3분기(4,102건) vs 23년 3분기(2,88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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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공고와 합격은 30%가량 감소했으나 지원 수는 30% 증가한 모습을 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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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국내 기업 710곳 채용 계획> 설문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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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는 취업난이 더 고도화될 것으로 예측했어요. 인크루트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채용 계획을 확정한 곳은 답한 기업의 71.3%, 이 중 확실한 채용 계획이 있다고 밝힌 곳은 41.4%, 채용할 가능성이 높고 일정과 인원은 준비 중이라고 답한 게 29.9%로 나타났어요. 대기업은 67.0%, 중견기업 73.9%, 중소기업 71.3%로 기업 규모와는 관계 없이 작년과 대비하여 줄어든 것으로 파악되었어요. 더 슬픈 소식은 상반기 대졸 수시 채용이 51.9%에서 28.8%로 크게 감소함에 따라 신입의 자리는 더 줄었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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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무색해지면서 이직 열풍이 불고 있는 요즘, ‘이직 안하면 손해’라는 말까지 돌고 있어요. 잡코리아의 작년 조사에 따르면 전체 직장인 중 이직을 고려하고 있다는 직장인 비중은 무려 81.3%에 달했거든요. 이직률이 변화함에 따라 정기적으로 신입 직원을 공개 채용하는 기업보다 수시로 경력직을 채용하는 기업이 늘기 시작한 거예요. 결국 피해는 신입 구직자의 몫이 돼 버렸어요.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발표한 조사에서 신규 채용에서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를 ‘직무 관련 업무 경험’이라고 답한 기업이 74.6%에 달할 만큼, 많은 기업에서는 ‘관련 직무에 대한 경험’을 중요시하고 있었어요. 그만큼 어느 정도 경력이 있는 사람을 원한다는 것.
"이직률과 고용시장 변화가 무슨 상관이 있지…?"
- 작년 사람인에서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3년~6년차 실무 경험이 있는 경력자가 제안을 가장 많이 받았다고 해요.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은 경력을 가진, 신입 같은 경력직을 원하는 거예요.
- 과거엔 이직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신입을 채용했다면 지금은 이직을 선호하는 현상 때문에 오히려 경력직을 뽑는 추세에요.
- 이직률이 많아지는 건 기업에서 인력을 급히 채용하는 데 드는 자원이 발생한다는 것이고, 여기서 필요한 비용이나 시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입직보다 경력직을 선호하게 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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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라고 하기엔 조금 애매하지만..ㅎㅎ)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대기업뿐 아니라 스타트업을 찾는 구직자들도 확연히 늘고 있어요. 이는 웬만한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신입 채용 경쟁률이 어마어마하다는 것도 영향이 있었을 거예요. 기업 ‘이도’에서 발표한 2024년 신입공채 경쟁률은 ’180대 1’이었어요. 친환경 기업에 대한 MZ세대의 관심이 반영되었다고 생각해도 엄청난 경쟁률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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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잡코리아에서 진행한 <스타트업 취업 의향> 설문조사 결과, 구직자 10명 중 8명 이상에 해당하는 82.2%가 스타트업에 취업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어요. ‘신입직’ 구직자는 경력직 구직자보다 높았고 20대가 제일 큰 비중을 차지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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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X알바몬 <스타트업 취업 의향> 설문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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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잡코리아에서 진행한 <스타트업 취업 의향> 설문조사 결과, 구직자 10명 중 8명 이상에 해당하는 82.2%가 스타트업에 취업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어요. ‘신입직’ 구직자는 경력직 구직자보다 높았고 20대가 제일 큰 비중을 차지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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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일을 경험하고 싶어요.(42.6%)
-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에서 일하고 싶어요.(36.3%)
- 문화가 자유로울 것 같아요.(35.7%)
- 원하는 일을 하고 싶어요.(34.5%)
- 워라밸/복지가 좋을 것 같아요.(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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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20대는 ‘다양한 일의 경험’과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에서의 근무 경험’이라고 답한 비율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게 나왔어요. (스타트업은 자유로운 분위기라 생각해서 많은 취준생 분들이 워라밸에 대해 답해주신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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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서베이X스타트업얼라이언스 <Start-up Trend Report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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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당근마켓, 토스 등은 타 스타트업 대비 취준생의 관심도가 높은 편이에요. 그 중에서도 ‘토스’는 스타트업계의 선배 기업으로 불릴 만큼 높은 성장률을 보였고요. 재직자들은 ‘가장 빠른 성장으로 인식되는 국내 스타트업’으로 ‘토스’를 가장 많이 꼽았고, 취준생들은 ‘당근마켓’이라고 가장 많이 답했어요. 그들이 생각하는 스타트업은 ‘젊은/새로운’, ‘혁신적인/창의적인’의 이미지를 갖고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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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서베이X스타트업얼라이언스 <Start-up Trend Report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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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대기업 재직자에 비해 스타트업 재직자의 만족도는 현저히 낮게 나타났어요. 대기업 재직자의 60.8%가 직장에 만족한 반면, 스타트업 재직자는 42.0%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어요. 비전과 미션이 확고하지 않은 스타트업은 생존하기가 어렵고, 구성원들에게 전달되지 못하면 결국 불안해질 수밖에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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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스타트업을 볼 때 기업의 성장 가능성(46.8%)과 실제 하게 될 일(43.2%)을 가장 중요하게 본다고 답한 구직자가 많았어요. 이외에는 연봉 수준(39.6%), 일을 통한 개인의 발전 가능성(31.8%)이 있었어요. 확실히 MZ세대의 취준생들은 이전 세대와는 다르게 무작정 안정적인 것만을 추구하지 않아요. 요즘엔 이직이 불가피하다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내가 충분히 성장할 수 있는지’, ‘기업의 비전이 확고한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해요. 내가 실제로 할 일이 얼마나 기업과 나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지를 말이에요. 다들 취업하려고 이렇게 노력하고 있는데..🥹 스타트업 기업은 그들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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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함을 추구하는 저에게 스타트업은 도전’이었어요. 그렇지만 그런 도전을 통해 성장할 수 있을 거라 확신했어요. 그리고.. 스타트업 특성상 개개인의 역량을 극도의 효율로 발휘하는 게 중요한데, 그래서 업무가 빠르게 돌아가요. 일을 위한 일을 하는 빈도가 적은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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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새로운 직장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해요. 그래서 기업에서는 신입을 위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문화적 측면에서 다양한 대안을 마련하고 있어요. 조직문화는 단순히 분위기와 복지를 뜻하는 게 아니에요. 기업문화는 곧 그들의 정체성이 되고, 이는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해도 과언이 아니거든요. 만약 높은 조기 퇴사율과 이직률을 보인다면 우리 문화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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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이 그런 거 신경 쓸 여유가 있나요…?"
제품과 서비스에 집중하기에도 바쁜데 문화까지 생각하기엔 어렵다고 느끼는 창업자분들, 많으시죠? 그러나 조직문화는 꼭 필요해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서베이에 따르면 ‘조직문화가 성과에 영향을 끼치는가?’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연구로 증명되었다고 해요. 실제로 ‘조직문화가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만 적어도 연구 결과가 수도 없이 많거든요. 이미 많은 연구로 증명되었다는 사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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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론은 많은데 여전히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는 조직문화는 정답이 없어서 그래요. 모든 기업이 적용할 수 있는 '이상적 조직문화'가 존재했다면 어떤 기업이든 성공했을 거예요. 몇 번의 실행과 실패를 통해 조금씩 조직에 맞는 문화를 갖춰나가는 게 중요하지, 다른 기업문화를 우리 문화로 무작정 들이는 건 좋지 않아요. 조직문화는 더 좋고 나쁨이 없어서 자신의 조직에 맞는 문화를 찾는 게 중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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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로 인해 채용 트렌드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요. 그들은 취업을 준비할 때도 비대면 스터디와 AI프로필을 활용하기도 하고, LG전자, 현대백화점 등 국내 600여 개 기업에서는 디지털을 잘 아는 MZ세대 맞춤 AI 면접을 진행하고 있어요. 당장 유튜브에 ‘AI 면접 후기’만 검색해도 수두룩할 정도에요. 그들의 성향에 따라 트렌드가 변화하게 된 거죠. 조직문화도 같아요. 때론 함께 할 사람들을 위해 변화를 시도해야 해요. 창업자가 겪는 문제는 다양하겠지만 결국 ‘사람’이 답이거든요. 혼자서 하지 못할 일을 해내기 위해서 사람을 뽑고 잘 관리하는 게 관건이고, 이걸 유지 가능하게 만드는 게 바로 조직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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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구성원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창업자 대표는 구성원을 어떤 관점에서 보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파악해야 해요. 함께 성장해 나갈 소중한 동료로 생각하거나, 단순 직원으로 생각할 수도 있어요. 그러나 건강한 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단순 직원으로 보는 게 아닌, 그들이 일을 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해요.
- 날 믿어준다면, Im 신뢰에요.
직장 상사에 대한 신뢰는 조직몰입과 조직성과에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이에요. 측정 기준은 ‘능력’, ‘정직’, ‘온정’, ‘공정’ 등이 있는데 그 중 ‘정직’과 ‘공정’ 같은 도덕적 가치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어요. 이는 더 투명한 사회가 되길 바라는 MZ세대와 관련이 있어요. ‘수평적인 의견 수렴’을 추구하지만 결국 창업자 대표가 최종의사결정관리자라는 점에서 구성원 신뢰도 구축을 위해 고민해볼 필요가 있어요.
- 내가 바라는 기적은 내가 꺼리는 그곳에 있다.
어떤 문제가 재발하는 이유는 갈등을 애써 숨기려 하기 때문이에요. 문제를 회피하면 나중에 더 큰 문제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잖아요. 동일하게 조직 문제 또한 회피할 경우, 회사의 중심축이 흔들릴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요. 단순 직원 만족도 하락 등의 사태가 걱정돼서 “좋은 게 좋은 거다.”하지 말고 다들 어떤 불만을 갖고 있는지 객관적인 확인이 필요해요. 그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하고 개선한다면 ‘이상적 문화’에 한 발자국 다가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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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수록 구성원들의 말에 더 귀 기울여 주세요. 조직은 결국 ‘사람’으로 돌아가요. 그들의 역량을 2배로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얼마나 신뢰와 자신감을 심어주는지에 따라 달려있어요. 당장 조직문화로 고민하고 있다면 오늘부터 함께 있는 시간을 늘리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사실 좋은 조직문화는 가까운 곳에서 찾을 수 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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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은 꼭 주목해주세요!
- 가족, 친구, 애인과 평소 하지 못했던 깊은 대화를 나누고 싶은 분
- 워크숍과 회의를 시작하기 전 가볍게 분위기를 풀고 싶은 분
- 처음 보는 사람들과 다양한 대화를 나누고 싶은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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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 적극적으로 말하지 않는 구성원이 있나요? 회의할 때 나만 이야기하는 것 같고, 회의도 흐지부지. 그럼 왜 그런 태도를 보이는 걸까요? 발언의 공포가 남아있을 수 있어요. 회의 분위기가 편안하지 않다는 거죠. “내가 이 이야기를 해도 괜찮을까? 뭐라하면 어떡하지?” 라며 걱정할 수 있어요.
만약 어떻게 회의를 시작할지 고민된다면! 교구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어요. 교구는 아이스브레이킹용으로 가족, 친구, 워크숍이나 MT레크레이션 등 어떠한 모임에서나 사용하기 좋아요. 그래서 이번에 디퍼가 제작한 대화 도구를 잠깐 소개드리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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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상에서 놓치고 있는 건 뭘까?” “최근에 솔직한 대화를 나눠본 적이 있었나?” “사람들과 어떤 대화를 나눠야 할지 막막해.”
우리는 일상에서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대화를 나눠요. 환경, 상황, 주제에 따라. 짧은 이야기만으로 감정이 크게 요동치기도, 그 속에서 많은 걸 배우기도 해요. 좋은 질문과 대답이 오고 갔을 때 그 대화는 오랫동안 기억 속에 머물러요. 시너지톡은 어떻게 하면 좋은 대화를 만들어줄 수 있을까? 하며 많은 고민의 시간을 거쳐 탄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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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에 대한 정보를 더 효과적으로 전달해요. 2. 빠르고 간단하게 서로를 알아갈 수 있어요. 3.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4.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이어가요.
우리는 자신의 감정과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어려워 해요. 그럴 때 우리는 분위기를 풀어줘야 해요. 이 카드의 목적은 바로, 아이스브레이킹이에요. 옳고 그름은 중요하지 않아요. 솔직한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경청하는 것 자체가 진정한 가치에요. 정해진 주제와 답 없이, 어떤 상황에서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시너지 이미지 카드를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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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네이버 스토어 구매 페이지가 완성되었어요! 뚝딱뚝딱. 🔨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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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3D 레터는 어떠셨나요?
이번 3D레터에서 궁금한 점이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무엇이든 말씀해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피드백을 통해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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