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퍼입니다. 어제 서울에 첫눈이 내렸어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눈뜨기가 어려운 아침이었어요.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며 오늘도 힘찬 하루! 디퍼와 함께 시작해 볼까요?

이번 제1회 더 기버 컨퍼런스에서는 2025년 조직문화의 핵심 키워드로 '세대 소통'과 'AI 활용'이 제시됐어요.

GS칼텍스가 DX(디지털 전환) 성공을 위해 수용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있어요. 또한 이러한 변화의 핵심으로 수용적인 문화와 여성 친화적 문화를 꼽았어요.

현대모비스는 예전부터 유연한 기업문화를 갖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요. 현재는 63명의 전문 사내코치를 통해 직원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고 해요.

AI를 도입하는 기업은 늘고 있지만, 투자는 특별한 기술력을 가진 AI 스타트업에 집중될 전망이에요. 그에 따라, 스타트업 창업자 10명 중 6명이 투자 시장이 위축됐다고 말했어요. 특히 40%는 내년 스타트업 생태계가 더 나빠질 것으로 예상했고요.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발표한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 2024'를 통해 AI 도입 현황과 전망을 살펴봤어요.

• 창업자의 41.6%가 AI 도입
• 연구개발(48.1%)과 마케팅(33.7%) 분야에서 주로 활용
• 스타트업(48.5%)이 대기업 (40.0%)보다 도입률 높아
• AI를 적극 활용하는 창업자는 19.6%에 불과

• 단순 AI 접목이 아닌 기술력 필요
• LLM 등 차별화된 기술 보유 기업에 투자 집중
• 정부는 기술 응용과사업화 중심으로 지원 확대 예정

• 48.4%가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 투자자의 53.5%도 투자 집행이 어렵다고 응답
• 스타트업 재직자 만족도는 41.5%(대기업 65.0%)로 낮아

• 정부지원사업 활용 49.6%(전년 43.0%)로 증가
• 실력 있는 기업은 해외로, 그렇지 못한 기업은 지원금에 의존
• 42.4%는 현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하남시가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로 힘든 공직자들을 위해 '나를 들여다보다, 내마음 보고서' 프로그램을 운영했어요.

한국조폐공사가 현금 없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ICT·문화기업으로 사업 전환을 추진하면서, 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어요.

2025년을 준비하는 기업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돌파구를 찾으려는 기업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어요.

지난주의 주요 뉴스를 모두 살펴봤어요. 다음주에도 알차고 새로운 소식으로 찾아뵐게요. 👀🧡